[ 중앙뉴스미디어 ] 농업회사 법인 (주)남양식품이 지난 7일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10㎏) 12포를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포승읍에 위치한 (주)남양식품은 11년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매월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도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쌀은 송북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