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2동, 하나신협에서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후원

  • 등록 2023.12.19 14:51:29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회천2동은 하나신협에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과 성품으로 이불과 전기매트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하나신협 기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중열 이사장은 “성금과 성품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최일선에서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신협 이사장 김중열은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및 도움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