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효승건설중기는 지난 31일 지평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 24포(10kg)을 기탁해 지평면을 훈훈하게 했다.
효승건설중기 정광환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쌀은 지평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지평면에서는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