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조성” 안산시,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 교육

  • 등록 2023.11.01 09:04:35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는 지난달 3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지부 주관으로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노무교육 등 일반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법률해석 및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에서 벗어나 보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맛자랑 양심자랑’으로 진행돼 영업자들의 집중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관내 7개 음식문화거리 홍보영상 및 향토개발음식 ‘바고찌’ 관련 방송 영상 송출로 안산 대표음식문화사업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 및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