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청웅면 행복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천사모-복지허브화’연합모금 현황을 공유하며 4분기에 시행할 특화사업‘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독거노인 반찬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웅면 특화사업 중 하나로 대상자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
설동원 공공위원장(청웅면장)은“청웅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