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창군공무직노동조합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24일 고인돌박물관을 시작으로 운곡람사르습지 탐방안내소까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창군공무직노조는 군정방향에 동참하며 세계유산 7대 보물을 보유한 지역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서로 상생하는 노동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해 환경정화 활동을 마련했다.
최선례 지부장은 ‘노동이 존중받는 조합으로 투명하고 소통하는 열린노동조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근로환경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고창군공무직노동조합은 2015년에 발족하여 현재 260여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발족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고창군 장학재단에 지정 기탁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