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는 12월 개원을 앞둔 전주시정연구원이 직원 채용을 시작으로 개원 준비를 본격화한다.
전주시정연구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연구 분야 직원과 관리 분야 직원 채용을 위한 원서를 전자우편과 등기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경제·산업 △도시·교통 △탄소중립·기후변화 △일반행정 △문화·관광 등 총 5개의 연구직 분야와 연구원 행정 및 운영을 지원할 일반직 분야이다.
연구직 채용직급은 선임연구위원(나급) 또는 연구위원(가/나급)이며, 일반직의 채용직급은 일반직 8급 또는 일반직 9급이다.
각 직급별 응시 자격 및 채용에 대한 주요 일정은 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은 “전주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정 현안에 대해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열정과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원 채용은 전국 단위 공개채용으로,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