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길보른재단 후원으로 꿈누리청소년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가정의 10세~20세 아동·청소년으로 꿈을 이루기위해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초·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휴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14명 내외로 연간 2회에 걸쳐 총 100만의 꿈 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개별 진로 코칭 및 보호자 교육이 함께 지원된다.
길보른재단 조창연 대표이사는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권영세 관장은 “환경에 제약 없이 김제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길보른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60여 명에게 총 6,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 지정기탁을 통해 무주택 저소득층의 임차금을 지원하는 등 재단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정기적으로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