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국체전 기간 중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특별 점검’

  • 등록 2023.10.25 11:41:28
크게보기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해 관·경 합동점검 나서

 

[ 중앙뉴스미디어 ] 광양시는 제104회 전국체전 기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지역 내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유무 등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광양시와 광양경찰서가 합동점검 단속반을 구성해 전국체전 기간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캠코더 렌즈 탐지기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기기 설치 유무 등을 확인했으며, 점검한 결과 다행히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등의 의심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시는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등의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식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은 상시 개방돼 있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하도록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

정성호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