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수소방서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4회 2023 여수동동북축제에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에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에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몸으로 익히고 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장을 마련했다.
체험장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하임리히법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연기소화기 체험 ▲119신고 방법 등 화재 예방 교육 ▲교육책자 및 소방기념품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장지휘본부를 운영해 구급차와 펌프차를 전진 배치했으며,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안전조치, 기타 행사장 안전을 위한 지원활동 등을 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많은 방문객이 소방안전에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방홍보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