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1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아 ‘추석과일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45가구에 4만원 상당의 과일(샤인머스켓)을 선물하여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011년부터 희망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사회공헌사업(후원 및 자원봉사)을 진행했고, 올해는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나기 건강식품을 후원한데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과일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의 김형신 지사장은 “저희 지사의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하시고, 건강한 추석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