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소방서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 안전도 달성을 위해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한다고 19일에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목표로 하는 선진국 수준의 화재안전도를 달성하기 위해 양주소방서는 최근 3년간 통계를 바탕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저감과 공장‧야외‧주택사상자 저감에 중점을 두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대응 훈련 강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강화 ▲의용소방대원 화재안전지킴이 활용 현장 안전순찰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상권 양주서장은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을 추진하여 화재 예방 강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 등 보다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