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청년공간 딴딴회관은 2023년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을 맞아 13일부터 성과보고 사진전 ‘딴딴이 만난 사람들’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딴딴회관이 축적한 지난 3년간의 활동과 지역에서 만난 다양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딴딴회관 내 공유공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양평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와 활동을 담아낼 예정이다.
양서면에 위치한 딴딴회관은 2020년 행정안전부 마을 공방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양수5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을 해 조성했으며, 청년협동조합 ‘청년아지트 딴딴’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청년이 주체가 되는 생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과 청년을 이어 청년들이 양평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