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철학, 어렵지 않아요!’로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책들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김영하 작가의 북클럽에서도 소개된 독특한 형식의 철학입문서‘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일반도서/에릭와이너 글)’와 고통과 성장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제시하는 ‘성장 관리부(아동도서/김보름 글)’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 도서들과 함께 올 한 해를 돌아보며 나의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