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단장 신대수) 8월 활동(목공체험)을 전개했다.
이번 8월 활동은 관내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되어있는 브라스카페에서 도마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제작된 도마는 관내 집수리가정, 정리수납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신대수 단장은 “체험해보지 못했던 부분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도마가 지역 내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바쁜 시기임에도 적극 참여하여 8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상록자원봉사단은 ▲명절음식나눔 ▲김장나눔 ▲환경정화 등 매월 1회씩 테마별 봉사활동이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