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립도서관(관장 김경아)는 ‘2023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2023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등 9개 공공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도서관에 따르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행, 과학, 미술 등 여러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도서관별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옥정호수도서관은 ▲책밥 먹는 아이의 N.I.E 칼럼 여행, ▲과학 탐험, 바이러스 원정대, 덕계도서관 ▲레고로 즐기는 코딩, ▲북(BOOK)이랑 놀이랑, 고암작은도서관 ▲조물락 조물락 동화랑 클레이랑을 운영한다.
꿈나무도서관은 ▲발레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체스하며 메타버스 세계로 갑니다, 남면도서관 ▲출발! 보드게임 세계여행, ▲꽃 향기 솔솔 ~ 부채 그림 그리기, 광적도서관 ▲그림책이랑 미술이랑, ▲나의 첫 감성 수성 펜 일러스트, 장흥작은도서관 ▲디지털 도구와 AI로 나를 빛나게 표현하기를 운영한다.
양주희망도서관은 ▲꽃의 조각2, ▲시끌벅적! 놀며 배우는 조선시대, ▲FunFun한 과학놀이터2, ▲다 같이 미술 한바퀴, 고읍도서관 ▲그림책 속으로 퐁당,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과학놀이, ▲라랄 라라 미술 놀이를 운영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책과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