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사회적기업 2곳 공공임대주택에 입주

  • 등록 2023.07.31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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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에서 사회적기업 2개소가 입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기업은 ‘㈜북씨’와 ‘주식회사 율하모니’로 각각 회천 14단지와 고읍 14단지로 입주했다.

 

해당 공간은 공모를 통해 시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에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사회적기업들은 일정 기간동안 공간을 사용하며 단지 입주민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현재 사회적기업 5개소를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LH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입주공간을 확보하여 일자리창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유치, 사회적경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실시, 공공기관 매칭데이 및 홍보관 운영, 사회적경제 나눔장터(기버마켓)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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