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소재 업체 ㈜리자드스탠다드가 여성용 의류 1,434장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도균 대표는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인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희 관장은 “지역 내 업체와 함께 장애인복지 향상에 힘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소중함을 전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개관 이래로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