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음 달 18일까지 ‘2023년 양주시 어린이 치매인식개선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치매 지식을 습득하고, 부정적 치매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6~7세) 또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단비특공대, 할머니를 지켜라!’를 유튜브에서 시청 후 생각과 느낌을 양식에 따라 포스터로 표현하거나 캐릭터로 만들어서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양주시 서부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되며, 캐릭터의 경우 담당자 메일로도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9월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며, 수상작은 향후 작품집 제작 등 치매인식 개선 사업을 위한 홍보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