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직장 생활로 인해 문화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오후 7시에 진행하는 행사로 베스트셀러 '어른의 어휘력'을 집필한 유선경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강의 주제는 ‘사랑할수록 내가 된다’로 사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수정하고 안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필요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사회 속 개인으로써 사랑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을 전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으며, 시민들에게 사랑의 가치와 본질을 정리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