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16일 하남스타필드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하남시 관내 어린이집원장과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 개봉 된 롭마샬 감독의 영화 '인어공주'를 원장대상, 보육교사 대상으로 2회 나누어 진행했다.
힐링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해 보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0여 명의 원장과 보육교사가 참여했다.
강성례센터장은 “힐링프로그램으로 매일 쉼 없이 영유아의 놀이를 지원하는 원장님과 보육교사의 일상에 활력과 기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