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3년 화랑훈련 실시

  • 등록 2023.06.09 08: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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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15일 실시...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

 

[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는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하며 1~2일차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3~4일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북 무인기 침투 및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로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 통합방위태세확립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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