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가족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체험 부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공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다목적 청년공간, 지역사회연계실, 원스톱건강상담실 및 스마트운동실 등 센터의 공간 및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단원구 신길중앙로 15에 소재한 안산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간호사, 영양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신길동, 백운동, 원곡동, 초지동 등 시 서부권 시민과 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을 위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돌보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