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호박물관, 성호문화제 맞아 시민 위한 특강 연다

  • 등록 2023.05.18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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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는 성호문화제(5월27~28일)를 기념해 명사 초청 특강을 오는 27일 성호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성호박물관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성호문화제 기간을 맞아 성호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연실 캘리그라피 작가의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특강은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정병모 교수의 ‘이익 실학과 김홍도 풍속화가 만날 때’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 등으로 채워진다.


성호박물관은 안산시 공립박물관(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한 이후 성호 이익의 생애와 사상을 널리 알리고, 안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해 시민이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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