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는 저소득 청년 노동자의 안정적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 청년 노동자 가구이다.
오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청년 노동자 통장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올해 7월에 6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은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입금하면 2년 후 만기 해지시 정부지원금을 포함하여 580만원(지역화폐 100만원 포함)을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