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0일 하남시 창우동 검단산 입구에 위치한 백년곰탕(대표 이남호)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행복한 한끼 식사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했다.
백년곰탕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지난 2019년 나눔가족으로 처음 인연을 맺으면서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오고 있고, 하남시 13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도 아낌없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가 어르신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도가니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40명의 어르신들께 행복한 한끼가 전달됐으며,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매월 도가니탕 20그릇을 전달할 예정이다.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서로가 힘든 날도 있었지만 그동안 변함없이 백년곰탕을 지켜주신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랑을 하남시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껏 쉼 없이 달려왔다.” 라며, “혼자가 아닌 저희 가게를 사랑해주시는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함께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담아 행복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백년곰탕 이남호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 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행복 가득한 한끼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은 지역 내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