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이클린라이프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세탁복지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클린라이프는 “이롭게, 새롭게, 자연의 모습 그대로”라는 기업 이념을 담은 “닥터 하이엔(Dr. HYN)”이라는 브랜드로 환경과 사람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생활필수품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업무 협약은 ㈜이클린라이프와 복지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더욱 양질의 세탁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닥터 하이엔 “친환경 재료 시트세제”와 부직포에서 발생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건조기용 드라이시트”를 공급하기로 한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이상철 대표, 신재균 대표, 이철형 대표, 이정하 대표 등 ㈜이클린라이프의 대표들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정하 대표는 “워시맨 코인빨래방 사업을 하며 사회적 공헌과 기여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빨래방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게 됐다.”라며, “우리가 가진 여러 인프라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관과 함께 앞으로도 세탁복지사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이클린라이프와 함께 지역사회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더 양질의 세탁복지 서비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의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