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베이크플러스은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제11회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글로벌다문화센터, 민들레배움터지역아동센터,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하남풍산초등학교, LH행복꿈터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베이크플러스 임직원 가족 등 다양한 가족 환경을 가진 학생들이 케이크 그리기를 함께 진행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베이크플러스는 1994년 창립하여 제과 및 제빵 원료를 유통하는 회사로 2010년 하남시로 본사를 신축 이전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인 ‘알레스구떼’를 확장 오픈했고, 2011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케이크 그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베이크플러스 임직원 40명이 십시일반 모아 쌀 10kg 100포를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리스브이에 상무는 “자신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베이크플러스는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체험의 기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서로에서 소홀했던 마음들을 어루어 만지고 모든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베이크플러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