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신체놀이, 블록 만들기, 팡팡기차놀이, 피구 등 자발적 놀이 활동과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놀이활동으로 협동정신과 준법정신을 기르고, 자신의 미래 직업을 탐구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직업을 디자인해보는 기회를 갖게 됐다.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실시한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랜만에 참여한 자발적인 놀이활동과 자신의 진로를 디자인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했고 친구들과 협동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정주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기획한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활동과 자신의 미래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의식 기르고 미래의 직업과 적성을 찾아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