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 덕풍동 소재(미사대로540 현대지식산업센터2차 소재) 태금(대표 윤주방)은 2023년 1월 17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100만원을 기탁했다.
덕풍동에 소재한 기업체 태금은 광고업체로 2021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200만원 기탁, 2022년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성금250만원 기탁을 하는 등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윤주방 대표는“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풍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에 이런 나눔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풍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