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율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인터넷 자율점검을 통해 본인 스스로 법령 준수 사항을 숙지하고 관련 법을 준수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수시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전체 1,059개소 중 640개 업소가 참여해 약 60%의 개업공인중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우편 및 문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포시지회, 김포여성공인중개사 간담회 등에서 참여를 독려했으며, 앞으로도 스스로 관련법을 숙지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일회성 자율점검이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하반기에 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못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다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율점검에 참여해주신 개업공인중개사 분들께 감사 드리며 하반기에 있을 자율점검에는 상반기 미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