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곡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문학, 꺾이지 않는 붓으로 근현대사 100년을 논하다’운영

  • 등록 2019.07.16 13:01:33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문학, 꺾이지 않는 붓으로 근현대사 100년을 논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학, 꺾이지 않는 붓으로 근현대사 100년을 논하다”는 이기범 작가 김동환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 및 서명일 학예사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강자들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는데 그치지 않고 주제별 선정 도서의 사전 독서, 근현대 역사를 대표하는 저항시 필사, 후속모임 준비 등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인문감성을 함양시킬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속가능한 문화공동체 모임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