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3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사친이효 복달임’행사 개최

  • 등록 2019.07.16 10:34:58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는 무더운 여름날을 맞이해 16일 천주교대천동성당에서 지역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사친이효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보양식으로 염소탕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3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과 금산3통 통장이 멋진 공연을 펼쳐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문희혁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무덥고 습한 여름날을 어르신들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즐겁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살기좋은 안성3동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엄완순 부녀회 회장은 “매년 해왔던 봉사인 만큼 올해에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우석제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복지가 실현되는 안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