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함께하는교회는 지난 25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이불 100채 (기부가액 7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염준호 부시장을 비롯하여 함께하는교회 정기연 담임목사, 하은철 목사, 이진우 목사, 김봉진 전도사, 오대린 전도사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교회 정기연 담임목사는“하남시의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14개동 행정복지센터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