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11월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경민)’에서는 가평군 소외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쌀(20kg) 141포(800만원 상당)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는 매년 가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 김경민 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 가운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감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서태원 가평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아무나 할 수 없는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리다.”며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