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5일과 28일에 가평군을 방문했다.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발전상 및 2021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사례에서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상을 시상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동모금회를 통한 자원 발굴 및 지원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에 타 시군에서 모범사례로 2021년 홍천군·하남시, 2022년 평창군·김포시·의왕시·이천시 등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 가평군은 타 시군에서 방문 시 지역을 알리고 타 시군과 교류를 확장하여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지역사회가 건강해지도록 지원 하고 있다.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평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가평군과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비슷한 규모의 군단위에서 모범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사업을 참고해서 평창군도 민관협력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인구 6만 3천의 군 지역이지만 협의체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우수사례 등 이번 교류를 통해 김포시 협의체 운영에 참고하고자 방문하게 됐다. 각종 행사로 바쁜 시기에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 주신 가평군과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근웅 공동위원장은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가평군과 평창군, 김포시가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