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청평면 기관단체장 협의회에서 25일 이화원을 방문했다.
청평면 기관단체장 협의회는 매월 화합과 친목유지를 위해 만남의 자리를 갖는데 9월 회의에는 청평수력발전소를 견학한 바 있다.
이화원은 기존 나비스토리에서 새롭게 재단장하여 국화작품 전시회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가을 국화를 주제로 다양한 국화작품과 다양한 포토존, 국화분재 그리고 식물원 내 한국관과 열대식물관을 두루 둘러보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지병록 면장은 “청평면 내 기관단체장과의 이화원 견학을 통해 이화원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관단체장간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관내 체험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