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의왕시는 매주 목요일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재무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급변하는 부동산 및 금융시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재무설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각종 TV프로그램에 자문위원으로 출연하고, 현재는 신문사 재무칼럼리스트 및 투자관련 기업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산관리 경력 20년차의 신선우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재무설계 특강’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주차 ‘내 인생을 바꿔줄 재무설계’ ▲2주차 ‘투자만 하면 똥 손, 100전 100승 투자성공 비법’ ▲3주차에 ‘이것이 실전 노후설계다’라는 주제로 편성해 반복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치솟은 물가 때문에 가계와 기업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정보가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나에게 맞는 금융지도를 그려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