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0일(수) 오후 2시 설악면 복지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5~6월 협의체 운영실적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마을복지계획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효돌이) 대상가구 선정,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CMS)대상자 심의, ' 따뜻한 동행 행복설악면' 나눔 가게 현판 시안 선정 등 총 4건을 심의 결정하였다.

기타사항으로 공지사항 등으로 제5기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집 안내를 하였고, 공동모금회 CMS 정기후원업체 '착한가게·나눔가게·나눔기업'기부자예우 명패 전달식이 있었다. 기부자 총 7개소 중 이례요양원(사무장 유진상이 참석하여 착한가게 명패를 수여받았다.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공동모금회 CMS 정기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제5기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재정비를 통해 앞으로 협의체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범주 설악면장은 “현재 활발히 추진 중인 AI돌봄 로봇 효돌이와 정기후원업체 나눔 가게 활성화 공동모금회 CMS정기후원 업체 발굴 등 지역 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서 회의가 끝난 후에는 2018년 2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끼니 행복릴레이’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