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가평소방서,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분실 주의

  • 등록 2022.07.19 14:37:38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소방서는 최근 아파트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관창 도난 및 분실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를 진압하려는 목적으로 설치된 설비로 관창이 분실되어 소화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자칫 대형 화재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평소방서는 ▲관리사무소 안내문 발송 ▲홈페이지, SNS 홍보 ▲소방특별조사, 자체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모든 화재에서 초기진화는 매우 중요하다. 관창의 분실, 도난당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미예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이미예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더보기

LOGO

창닫기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