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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정신건강증진 심리상담’추진

  • 등록 2022.02.08 0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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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심리상담 지원 서비스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인지발달 지연 등에 문제가 있는 아동에게 종합심리검사 및 심리치료(24회)를 지원하고, 고위험군에 속하지는 않지만 정서적 불안 등에 문제가 있는 아동에게는 찾아가는 방문 미술치료를 총 1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리상담 지원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심리상담센터 16개소와 협력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이 주기적인 심리상담 지원을 통해 자존감과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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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예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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