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군은 9월 6일, 고성군 생태관광 마을공방에서 ‘모두함께 환경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생태관광 마을공방을 위탁 운영하는 고성생태관광협회(대표 이경열)가 주최했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고성군 생태관광 마을공방’은 고성관광안내의 둠벙 역할을 하면서 고성군 관광명소 안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 특산물 전시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모두함께 환경한마당’은 생태관광 마을공방을 알리고 군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8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셔틀콕 키링 만들기 △병뚜껑 팔지 만들기 △업사이클 조명 만들기 △타폴린 카드지갑 만들기 △재생종이 엽서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고성관광을 안내하는 장이 됐다.
재활용품으로 직접 작품을 만들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고성군의 관광명소를 안내받고 지역특산품 전시장을 둘러보며 고성에 대한 관심을 높혔다.
한편, 고성군 생태관광 마을공방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 2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