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만큼 나눔도 함께" 장서윤 대표, 양평군 단월면에 이웃 돕기 성금 전달

  • 등록 2025.04.24 12:53:40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단월면은 23일 단월면에 소재한 정보통신공사 전문 기업 ㈜서윤네트워크의 장서윤 대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16년 본점 소재지를 양평으로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태블릿PC를 지원하고 청소년 휴카페에 선물상자를 후원했으며, 단월초등학교와 단월중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장서윤 대표는 “수익이 있는 곳에 나눔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신념”이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지원해 주신 장서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단월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예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