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 등록 2025.03.04 12:53:20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도로명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된 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 총 48,325개소로, 현장에서는 훼손, 망실, 표기 오류, 설치 위치의 적합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과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고, 조사 완료 후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