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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제3회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참관

  • 등록 2024.10.20 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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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즐기는 금난새 오케스트라 공연, 시민들은 즐거워”

 

[ 중앙뉴스미디어 ] 신상진 성남시장은 19일 오후 2시 정자1동 카페거리에서 열린 ‘제3회 카페거리 축제’를 참관했다.

 

신 시장은 “차 없는 카페거리에서 금난새 교향악단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시민들이 너무 좋아한다.”라며, “즐거워하는 시민들을 위해 이 거리에서 금난새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카페거리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가 함께하는 뮤직페스티벌과 미래기술 체험 부스, 플리마켓, 상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3,0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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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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