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 인문학 특강 진행

  • 등록 2024.08.26 14:30:03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개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한양대학교 박수밀 연구교수를 초청해 ‘개군면 역사‧문화 이야기’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향토 문화에 대한 다음 세대의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개군면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상자포리 출신인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박수밀 연구교수는 개군면의 역사와 각 마을 이름의 유래, 문화콘텐츠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그는 강의에서 고향의 소중함과 다문화 시대에 주민들이 함께 화합해서 살아가는 삶을 강조했다.

 

이광성 개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처음 개최하는 인문학 특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개군면 주민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미예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