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 시작

  • 등록 2024.08.22 12:30:10
크게보기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도시공사 재무관리처는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의식 고취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22일부터 갑질 자가진단 홍보물 배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홍보물은 조직 내에서 갑질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및 문화에 대해 진단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인도시공사 신고채널(부패행위, 갑질행위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 담당자는 “홍보물 배부를 통해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제절차를 안내해 실질적인 인권침해 방지 및 보호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여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