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양평군에서 후원하는 복지 취약계층 급식 지원 사업 ‘달리는 짜장차’를 2021년부터 4년째 운행하고 있다.
‘달리는 짜장차’의 급식 지원 사업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박화채를 제공한다.
해당 사업은 ‘달리는 행복나눔 이웃들(달행이)’의 일환으로, 양평군만의 특화된 민관협력 서비스 사업이다. 관내 15개 보건·복지 기관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해 21종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주 센터장은 “급식 지원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정성을 담은 급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