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김윤오 사진작가, 이웃사랑 실천

  • 등록 2024.07.02 12:15:59
크게보기

현금 50만 원 기부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에서 작가로 활동하는 주민 김윤오 씨가 지난 1일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만 원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작가 김윤오 씨는 “관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네주고 돌아갔다.

 

작가 김윤오 씨는 서정리에서 태어나 서정리역을 스튜디오로 생각하며 1970년대부터 평택을 기록해 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생활이 힘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작가 김윤오 씨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 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될 것이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