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침수된 세교지하차도 현장방문

2024.07.21 17:50:06

복구 진행 상황 점검 및 개통 준비 철저 요청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입은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개통에 차질이 없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18일 폭우로 인근에 있는 지방하천인 도일천의 지류가 범람하면서 세교지하차도에 유입, 20분만에 침수 됐으나 시의 발빠른 통제와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선자·김산수 의원은 20일 오전 세교동에 위치한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임종철 부시장과 조원경 안전건설교통국장으로부터 침수에 따른 피해 현황과 복구 진행 상황등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정성과 배수 시설의 정상 작동여부, 조명 및 신호 체계등을 꼼꼼히 살피며 많은 인력과 자원이 투입 된 만큼 신속한 복구와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기형 대표의원은 발언을 통해“시의 사전 차단 조치로 인하여 인평피해를 막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유지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종덕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청사로6번길 7-8, 1205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보현 | 편집인 : 이종덕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